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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는 노래와 춤이 하나로 어우러진 집단놀이로 예로부터
전라남도 해안지방에서 추석을 전후하여 달밤에 행해졌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께서 부녀자들을 모아 해안가를 따라 돌며 강강수월래를 외치게 했는데,
이를 본 왜군이 조선군이 아직도 많다고 착각하여 섣불리 공격하지 못했다 하는 유래가 있습니다.
[자진모리 -덕석몰이]
강강술래 /강강술래
몰자몰자 덕석몰자 / 비온다 덕석몰자 (반복)
풀자풀자 덕석풀자 / 비갠다 덕석풀자 (반복)
강강술래 / 강강술래
[자진모리 -대문놀이]
강강술래 /강강술래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 열쇠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 동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 열쇠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 서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 열쇠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 남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 열쇠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 북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 덜커덩컹 열렸네
강강술래 / 강강술래
[자진모리 -청어엮기]
강강술래 /강강술래
청 청 청어 엮자 / 위도군산 청어엮자 (반복)
청 청 청어 풀자(풀자 풀자 청어 풀자) / 위도군산 청어풀자 (반복)
강강술래 / 강강술래
[동살풀이 -손치기 발치기]
손치기 손치기 /손으로 친다고 손치기
발치기(발차기) 발치기 / 발로 친(찬)다고 발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