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 칭칭나네 1편을 먼저 보시면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쾌지나 칭칭나네 1편

 

쾌지나 칭칭나네는 굿거리 장단의 느린 쾌지나 칭칭나네와

자진모리 장단의 빠른 잦은 쾌지나 칭칭나네로 두가지 노래가 있습니다.

 

민요 쾌지나칭칭나네를 배우고 가사를 바꾸어 불러봅니다.

 

 

-굿거리 (중중모리)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다 / 쾌지나 칭칭나네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 쾌지나 칭칭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 쾌지나 칭칭나네

그뉘라서 잡아 매며 / 쾌지나 칭나네

가는 세월을 막을 손가 /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자진모리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 쾌지나 칭칭나네

우주 강산에 비친 달아 / 쾌지나 칭칭나네

강변에는 잔돌도 많다 / 쾌지나 칭칭나네

일락 서산에 해떨어지고 / 쾌지나 칭칭나네

월출 동명 달솟는다 /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라는 말은 임진왜란 때 왜장 가등청정加藤淸正의 퇴각을 기뻐하며 “가등청정加藤淸正이 나가네” 하고 외치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고, 불교에서 연등할 때 등에 달린 오색 종이의 이름이 ‘개지’인 점으로 보아 ‘개지나 칭칭 날리네’가 ‘개지나 칭칭 나네’로 아니면 ‘쾌지나 칭칭 나네’로 바뀌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월월이청청소리'와 같이 ‘달이 밝다’라는 의미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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