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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국악’. 국악과 보다 친숙해지기 위해서는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고유의 음악과 정서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전통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인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국악공연입니다.민요, 판소리, 탈춤 등 전통예술을 실연과 강의 형식을 결합하여 전통예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프로그램 내용

     * 아래 프로그램은 2013년 소외계층문화순회 사업 당시의 구성입니다. 행사의 성격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 가능합니다.

 

- 이야기를 들려주는 판소리.

전통판소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오늘날의 대중들과 호흡하는 데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중들과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통판소리에서 소외 되었던 이야기꾼으로의 역할과 극적 요소를 강화하여 이 시대를 사는 대중들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창작판소리 ‘꾀쟁이 막둥이’.

* 꾀쟁이 막둥이 - 꾀 많은 하인 막둥이가 괴팍스러운 주인 김진사의 과거시험 길에 동행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기발한 방법으로 김진사를 골려주고, 김진사의 막내딸 꽃순이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전래민담을 소재로 만든 작품으로 전통판소리의 연행방법과 현대적 모노드라마의 연행방법이 혼재하고, 소리꾼의 역할과 이야기꾼의 역할, 춤꾼으로의 역할을 배우 혼자서 수행하게 되는 배우의 역량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다.

 

- ‘춤’으로 알려진 탈춤의 숨은 이야기와 인물들.

탈을 쓰고 한삼을 휘날리며 멋드러진 춤을 보여주는 전통 탈춤. 많은 사람들이 탈춤의 존재는, 혹은 몸동작은 한번쯤 접해 봤지만 탈춤의 이야기와 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각각의 인물이 어떻게 춤으로 표현되고 있는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종합예술로서 탈춤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봉산탈춤’.

 

- ‘전통 기악곡의 꽃’ 가야금산조.

전통음악의 다양한 선율을 점점 빨라지는 장구장단에 모두 실어 연주되는 기악곡으로 느리면서도 긴장감 있는, 빠르면서도 여유 있는 우리가락의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

 

- 학의 모습을 인간의 형상으로 ‘양산학춤’

흰 도포자락으로 표현하는 학의 형상은 때로는 긴박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양산 지역의 양산학춤은 아름다운 선과 선비의 기개가 녹아있는 전통춤으로 봉산탈춤의 강인함과 대비되는 전통 춤의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 함께 부르는 노래 민요.

일을 하며 혹은 놀이를 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노래 민요. 전통민요의 메기고 받는 구조는 모든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노래를 듣는 사람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쉬운 전통민요를 배워 부르고 가사를 바꿔 나만의 메기는 소리를 만들어보는, 민요의 가치를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 ‘함께 부르기’.

 

신명을일구는사람들의 ‘우리소리여행’은 고유의 음악과 정서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국악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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