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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최민주
극작 공동극작
어디에도 말할수 없었던 그녀들만의 속마음..
세여자의 은밀한 수다를 엿들어보자.
엿듣다 [엳:뜯따]
동사. 남의말을 몰래 가만히 듣다
초극사실극??
궁금하다면 귀기울여 들어보라.
듣는게 불편하고 어색해진 지금의 우리들에게 엿들어볼 기회를 주고싶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몰래 하는 건 언제나 스릴넘치는 일이니까.